데렉 파핏의 역작 <On What Matters>에서 특히 특기할 만한 부분인 ch.25, 28-30의 발췌번역입니다.

 

파핏의 이 책은 3권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첫 두 권은 2011년에, 3권은 2017년에 출간되었습니다.

 

파핏은 이 책을 쓰는 데에만 골몰하는 삶을 오래 살아왔습니다.

 

사실 저는 파핏의 규범윤리학의 논지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파핏의 규범윤리학은 사실상 약간의 완화된 공리주의에 가까운 것입니다. 그에 관해서는 바로 아래의 스캔론의 반론을 번역한 것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파핏의 메타윤리학적 논지는 대단히 탁월하며, 배울 것이 많습니다.

 

이 장들은 메타윤리학적 논지에 관한 것으로, 대단히 투명하게 기술되어 있어서, 누구나 찬찬히 읽으면 이해할 수 있습니다.

 

특히 두꺼운 윤리 개념들을 이용하여 사실과 가치의 이분법을 허무려는 퍼트남 등의 시도에 대하여 예리한 공박이 들어 있습니다.

 

데렉파핏_중요한것에관하여_DerekParfit_OnWhatMatters_ch25_28_29_30.hwp

 

Posted by 시민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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